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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AI 예정가격 작성지원시스템 전면 개방, 공공기관 견적 요청 메일에 대비하세요

기준일: 2026년 11월 5일

장을 보기 전에 여러 가게 가격을 비교해 보듯이, 공공기관도 입찰 전에 기준이 되는 가격을 정하려고 업체에 견적을 받습니다. 조달청이 이 가격조사를 돕는 AI 시스템을 11월 5일부터 모든 공공기관에 열었습니다. AI가 견적을 요청할 업체까지 추천하므로, 공공기관에서 견적 요청 메일을 받는 회사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조달청 지능형 예정가격 작성지원시스템 개방을 정리한 그림. 2026년 11월 5일부터 모든 공공기관이 조달데이터허브에서 이용. AI가 나라장터 공고 첨부 규격서를 분석·요약하고 과거 유사사업을 찾음. 유사사업에 참여한 업체의 투찰·낙찰 이력을 분석해 견적 요청 업체를 추천하고 시스템에서 바로 견적 요청 메일을 보냄. 조달청은 약 5개월 내부 운영으로 효과를 확인했고 보안성 검토를 마침. MAS 서류 사전검토 플랫폼 등 다른 AI 서비스도 개발 중.
설명용 그림입니다. 조달청 보도자료(2026년 11월 5일)와 첨부 원문을 바탕으로 원로드가 정리했습니다.

우리 회사와 어떤 관계가 있나요?

조달청은 2026년 11월 5일 ‘지능형 예정가격 작성지원시스템’을 모든 공공기관에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조달청 보도자료). 예정가격은 공공 입찰에서 기준이 되는 가격입니다. 이를 정하려면 비슷한 구매 사례를 찾고 업체 견적을 받는 가격조사가 필요합니다.

조달청은 매년 8,000건이 넘는 물품 계약의 가격조사를 위해 과거 규격서를 일일이 열람하고 견적 요청 업체를 찾아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스템을 약 5개월 동안 내부에서 써 본 뒤 효과를 확인해 공공기관 전체로 넓혔습니다. 공공기관에 물품을 공급하는 회사라면 견적 요청이 어떤 경로로 오는지 알아 두세요.

시스템은 무엇을 하나요?

  • 규격서 분석: AI가 나라장터 입찰공고에 첨부된 규격서 등을 분석해 핵심 내용을 뽑아 요약합니다.
  • 유사사업 검색: 과거에 비슷했던 사업을 자동으로 찾아 담당자가 비교·검토할 수 있게 합니다.
  • 견적 업체 추천: 유사사업에 참여한 업체의 투찰·낙찰 이력을 분석해 견적을 요청할 업체를 추천합니다. 투찰은 입찰에 가격을 써 내는 것입니다.
  • 견적 요청 메일: 담당자가 시스템에서 바로 견적 요청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 담당자는 조달데이터허브(data.g2b.go.kr)에 로그인해 ‘분석 → 예정가격 작성 지원’ 메뉴에서 씁니다. 조달청은 개방 전에 자체 보안점검과 국가정보원 보안성 검토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달기업 편의를 위한 ‘MAS 서류 사전검토 플랫폼’ 등 다른 AI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공공기관에 물품을 공급하는 회사가 오늘 확인할 것

아래 순서는 원로드가 제안하는 점검 순서입니다. 정부가 정한 제출서식이나 의무는 아닙니다.

① 견적 요청 받을 창구 정하기
공공기관 견적 요청 메일을 누가 확인하고 답할지 담당자와 메일함을 정합니다.

↓

② 보낸 기관 확인
처음 보는 기관에서 온 요청이면 기관명과 담당자, 연락처가 맞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

③ 규격에 맞춘 견적서
요청한 규격·수량·납품 조건에 맞춰 견적을 내고, 견적 유효기간을 적습니다.

↓

④ 이후 공고 확인
견적을 낸 사업의 입찰공고가 올라오는지 지켜보고 참여 여부를 정합니다.

예를 들어 실험장비를 공공기관에 납품해 온 JJ사에 처음 보는 연구기관에서 견적 요청 메일이 왔다고 해 보겠습니다. 비슷한 사업에 입찰한 이력이 있어 추천됐을 수 있습니다. 다만 견적을 냈다고 계약이 정해지는 것은 아니므로, 이후 입찰공고의 조건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 회사는 이해를 돕는 가상 예시입니다. 실제 추천 방식과 절차는 조달청과 각 기관의 안내를 따릅니다.

조달청 내부 AI 활용 소식은 조달청 AI 활용 확대를 다룬 글에서, 예정가격이 입찰 가격에 쓰이는 방식은 복수예비가격을 다룬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로드와 함께 확인할 점

원로드는 공고 확인부터 조건 검토, 서류 준비까지 이어지는 공공조달 업무를 다룹니다. 견적 요청은 앞으로 나올 입찰을 미리 알려 주는 신호가 될 수 있으므로, 견적을 낸 사업은 목록으로 남겨 두고 공고가 올라오면 바로 조건을 확인하세요. 세부 절차는 조달청과 각 기관의 최신 안내를 바탕으로 확인하세요.

공식 근거

조달청 AI 예정가격 작성지원시스템 전면 개방, 공공기관 견적 요청 메일에 대비하세요 | 원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