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일: 2026년 10월 20일 · 공식 안내 게시일: 2026년 9월 30일
제안서에 좋은 말을 많이 적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계약을 따낸 뒤에도 그 내용을 실제로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주택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을 준비하는 기업은 이번 안내를 확인하세요. 건설사업관리는 공사의 일정과 품질 등을 관리하는 일입니다.
어느 입찰에 적용하나요?
대상은 조달청이 집행하는 LH 공공주택 CM용역입니다. 모든 공사나 일반 물품입찰에 적용되는 안내는 아닙니다.
조달청은 9월 30일, 9월부터 종합심사낙찰제에 적용하던 제안항목 책임제를 2026년 10월 공고분부터 기술인평가서(SOQ) 방식에도 확대한다고 안내했습니다. SOQ는 일을 맡을 기술인의 역량과 수행계획 등을 평가하는 서류입니다. 종합심사낙찰제는 여러 평가요소를 종합해 낙찰자를 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자료는 새 참가기업 모집 공고가 아닙니다. 공통 신청 마감일이 따로 정해진 것도 아닙니다. 제출기한과 자세한 양식은 참여할 사업의 공고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바뀐 작성방식, 세 가지를 확인하세요
| 구분 | 확인할 내용 |
|---|---|
| 본문의 번호 | 기술적 요소가 포함된 제안에 평가대상 항목별 제안번호(ID)를 붙입니다. |
| 맨 뒷장 목차 | 제안번호 목차를 추가합니다. 이 목차는 기준쪽수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
| 공고의 참고자료 | LH의 주요 미이행 사례집과 제안번호 목차 예시를 확인합니다. 안내에서는 해당 입찰공고 때 LH 게시물로 제공한다고 설명합니다. |
작성요령을 지키지 않으면 심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가위원도 주요 미이행 사례집을 참고해 제안을 살펴보도록 안내됐습니다.
번호 옆에 ‘누가, 언제, 무엇을’을 적어 보세요
다음은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의 예시입니다. 공식 제출양식이나 의무 점검주기가 아닙니다.
회사가 “매주 금요일 현장을 점검하겠습니다”라고 제안했다고 해 보겠습니다. 번호만 붙여 놓으면 담당자가 바뀔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놓칠 수 있습니다. 회사 내부 준비표에는 다음 세 가지를 함께 적어 두는 편이 좋습니다.
- 누가: 실제 점검할 담당자와 자리를 비웠을 때 대신할 사람
- 언제: 점검 날짜와 결과를 확인할 날짜
- 무엇을: 점검할 항목과 남길 기록
제안서를 쓰는 사람과 현장에서 일할 사람이 이 내용을 함께 읽어 보세요. 필요한 인력과 시간이 부족하다면 제출 전에 실행 가능한 내용인지 다시 따져볼 수 있습니다.
계약 뒤에도 이어지는 약속입니다
안내에는 LH가 계약 후 번호가 붙은 제안의 이행 여부를 관리하고, 이행이 미흡하면 용역평가·품질미흡통지서·부정당제재 등의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부정당제재는 위반 사유에 따라 입찰 참가가 제한될 수 있는 조치입니다. 모든 미이행이 곧바로 같은 제재로 이어진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해당 공고와 계약조건을 함께 확인하세요.
제출 전 순서: 적용 공고 확인 → 작성요령·예시 확인 → 본문과 목차 번호 대조 → 현장 담당자와 실행 가능성 확인
원로드에서 함께 확인할 것
원로드 입찰 지식센터는 공고와 준비사항을 쉽게 풀어 설명합니다. 제안서를 준비할 때도 설명만 보고 끝내지 말고, 참여할 공고의 첨부파일과 최신 정정사항을 함께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