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격 확인

예전에 한 공사가 이번 입찰의 실적으로 인정될까요?

참여 조건인지, 심사점수를 매기는 항목인지 먼저 보세요

실적은 이전에 맡아서 한 일의 기록입니다. 공고에서 실적을 말해도 쓰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적제한 경쟁입찰”은 일정 실적을 가진 업체만 참여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반면 적격심사의 시공경험은 가격을 낸 뒤 계약할 업체를 고를 때 점수를 계산하는 항목일 수 있습니다. 적격심사는 계약을 잘 수행할 능력이 있는지 살피는 절차입니다.

참여 자격으로 요구한 실적이 부족하면 가격입찰 전에 자격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점수 항목이라면 곧바로 입찰 불가라는 뜻은 아닙니다. 받을 점수와 통과 가능성을 계산해야 합니다. 공고의 계약방법, 참가자격, 실적제출, 낙찰자 결정방법을 나누어 읽으세요.

공사 이름보다 실제 조건을 비교하세요

  1. 어떤 일·시설의 실적인가요?

  2. 언제까지 마친, 몇 년 안의 실적인가요?

  3. 금액·용량·크기가 충분한가요?

  4. 한 건인가요, 합쳐도 되나요? 우리 회사 몫은 얼마인가요?

  5. 어떤 증명서류를 어디에 언제 내나요?

공사 이름에 같은 단어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인정된다고 확정하지 마세요.

법의 최대 기준과 공고의 자세한 인정조건을 함께 보세요

국가기관 계약의 「국가계약법 시행규칙」 제25조제2항을 보겠습니다. 실적의 규모·양으로 참여를 제한할 때는 이번 계약 대상의 규모·양의 1배 이내입니다. 금액으로 제한하면 추정가격의 1배 이내입니다. 추정가격은 부가세 등을 빼고 잡은 사업 예정금액입니다. 계약 목적을 이루는 데 지장이 있는 경우를 빼고는 규모·양 기준을 먼저 적용하도록 정한 점도 확인하세요.

국가계약과 지방계약은 요구할 수 있는 최대 기준이 다릅니다. 모두 1배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어떤 조건으로 제한하나요?국가계약지방계약
실적의 규모 또는 양이번 계약 대상의 규모·양의 1배 이내원칙적으로 이번 계약 대상의 규모·양의 3분의 1 이내입니다. 특성·안전성·난이도·계약방법상 필요하면 1배 범위에서 높일 수 있습니다.
실적 금액추정가격의 1배 이내추정가격 1배 이내에서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하는 금액
시공능력: 공사를 수행할 능력추정가격의 1배 이내추정가격의 2배 이내
근거「국가계약법 시행규칙」 제25조 [시행 2026. 1. 2.]「지방계약법 시행규칙」 제25조제2항 [시행 2026. 7. 1.] [행정안전부령 제625호, 2026. 6. 19., 일부개정]

표의 배수는 발주기관이 요구할 수 있는 최대 기준입니다. 우리 회사의 실적을 계산하는 공식이 아닙니다. 지방계약에는 금액 기준의 예외도 있습니다. 다른 법령이 시공능력을 적용할 때 관급자재비, 즉 발주기관이 공급하는 자재 비용을 포함하도록 정했다면 제25조제2항의 추정가격 대신 추정금액을 봅니다. 이번 공고가 어떤 금액을 쓰는지 확인하세요.지방계약법 시행규칙 제25조제2항 원문

법 조항만 보고 우리 실적이 인정된다고 정할 수는 없습니다. 공고는 어떤 공사·시설의 실적인지, 완료된 공사인지, 한 건인지, 최근 몇 년인지 따로 정합니다. 공법, 용량, 장소, 실제 맡은 범위가 다르면 인정 결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조달청지침 제8147호 「조달청 시설공사 실적에 의한 경쟁입찰 집행기준」은 2024년 9월 9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조달청의 실적경쟁 공사는 원칙적으로 공고일 기준 10년 이내에 준공된 1건을 봅니다. 준공은 공사를 마쳤다는 뜻입니다. 공고가 정한 인정기준에도 맞아야 합니다. 증명서와 자료는 공고의 실적제출 마감까지 내야 합니다. 부족하거나 불분명한 서류는 3일 이내 보완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보완할 기회가 반드시 생긴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일곱 가지를 차례로 확인하세요

순서확인 질문어떤 실수를 주의하나요?
1. 제한 목적참여 자격을 정하나요, 심사점수를 매기나요?시공경험 점수를 참여 자격 제한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2. 인정 대상같거나 비슷한 공사, 시설, 공법, 용량, 실제 맡은 범위를 어떻게 정했나요?이름에 같은 단어가 있다고 인정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3. 기준일·기간공고일인가요, 그 전날인가요? 그때까지 마친 최근 몇 년의 실적인가요?계약일·공사 시작일과 공사 완료를 검사한 준공검사일을 구분해야 합니다.
4. 단일·합산한 건이어야 하나요, 여러 건을 더해도 되나요?한 건을 요구하는데 다른 계약들을 더하면 안 됩니다.
5. 수치크기·양·용량·금액 중 무엇을 얼마나 요구하나요?금액이 충분해도 필요한 용량은 부족할 수 있습니다.
6. 수행형태함께 한 공사, 하도급, 민간·해외실적을 어떻게 나누고 증명하나요?전체 공사를 모두 우리 회사의 몫으로 적으면 안 됩니다.
7. 증빙·마감발주자 확인, 계약서, 세금계산서, 승인서와 제출방법·시각을 확인했나요?실적이 있어도 제때 적합하다는 통보를 못 받으면 참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각 단계에서는 이런 점을 비교하세요

1. 이름보다 실제 공사 내용과 기술 기준을 보세요

“펌프 교체”, “정기점검”, “도로공사”처럼 넓은 이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공고가 “수평 원심형 다단급수펌프”의 제작·설치, 특정 발전소 종류, 일정 용량 이상을 모두 요구한다면 세 조건을 전부 증명해야 합니다. 이런 전문 명칭은 임의로 비슷한 물건으로 바꾸어 읽으면 안 됩니다. 일부 작업만 했다면 그 부분이 요구 실적으로 인정되는지도 확인하세요.

2. 어느 날짜까지 공사를 마쳐야 하는지 보세요

“최근 10년”은 무조건 오늘부터 10년 전까지가 아닙니다. 공고일이나 공고 전날 등 공고가 지정한 날에서 거꾸로 계산하세요. 그날까지 준공검사나 해당 검사가 끝났는지도 보세요. 계약을 10년 안에 맺었어도 정해진 날까지 준공검사를 못 마쳤다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한 건인지, 여러 건을 더해도 되는지 보세요

“최근 10년 이내 단일공사”는 한 건의 공사 실적을 뜻합니다. 다른 두 계약의 용량이나 금액을 더하면 안 됩니다. 여러 건 합산이나 연평균 실적을 허용하면 공고의 계산식과 기간을 따르세요. 회사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공고가 정한 묶음 단위가 중요합니다.

4. 실제로 맡은 몫과 증명서류를 보세요

공동도급은 여러 회사가 함께 계약한 일입니다. 공고에 따라 협정서의 출자비율이나 분담내용으로 나눈 실적만 인정합니다. 하도급은 맡은 일 일부를 다른 업체에 맡기는 방식입니다. 적법한 승인·신고와 발주자, 원도급자(처음 계약한 업체)의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민간실적은 증명서 외에 계약서, 세금계산서, 실제 한 일의 내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협회 확인서 한 장이면 충분하다고 단정하지 마세요.

실제 사례 1. 용량, 시설, 공사 종류를 모두 요구했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 ‘동부지사 급수펌프 교체공사’ (나라장터 공고번호 R26BK01496942)

2026년 공고는 공고 전날까지 준공검사를 마친 최근 10년 이내 한 건을 요구했습니다. 발전소에서 용량 59㎥/h 이상의 수평 원심형 다단급수펌프를 제작·설치한 실적이어야 했습니다. ㎥/h는 시간당 부피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펌프를 납품만 했거나 다른 시설에서 교체했다는 실적만으로는 조건에 맞는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공동도급 실적은 협정서의 출자비율이나 분담내용으로 나눈 규모만 인정했습니다. 하도급은 관련 법을 지키고 발주자와 원도급자 확인을 받아야 했습니다. 민간실적에는 세금계산서와 실제 한 일이 적힌 계약서 사본을 요구했습니다.

B사가 같은 형태의 펌프를 70㎥/h로 만들었지만 일반 공장에 설치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용량은 충분해도 발전소라는 시설 조건이 남습니다. 반대로 발전소에 60㎥/h 펌프를 제작·설치하고 정해진 날까지 준공검사를 마쳤으며 적절한 서류가 있다면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최종 인정 여부는 발주기관의 실적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실제 사례 2. 가격을 내기 전에 실적부터 심사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2026년도 용인지사 기계분야 정기점검 보수공사’ (공고번호 R26BK01524919)

이 공고는 최근 10년 안에 준공검사를 마친 한 건의 실적에 대해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했습니다. 하나는 열공급시설규모 216Gcal/h 이상의 기계분야 정기점검 보수공사입니다. 다른 하나는 일정 발전소의 단위호기 12MW 이상 기계분야 정기점검 보수공사입니다. 단위호기는 발전 설비 한 기를 뜻하며, Gcal/h와 MW는 시설 규모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두 번째는 터빈본체 정기점검 실적만 인정했습니다. 보온재·비계설치는 제외했습니다. 본체를 정비하지 않고 주변 작업만 한 것은 인정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실적자료는 2026년 5월 20일 16시까지 나라장터로만 받았습니다. 직접 방문과 우편은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실적이 적합하다는 통보를 받은 업체만 뒤에 가격입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적이 있어도 제출방법이나 마감을 놓치면 절차를 이어 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서류에는 무슨 일을 얼마나 했는지 보여야 합니다

공사 이름과 금액만으로 기술조건을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용량, 제품 기준, 공법, 설치 장소, 실제 맡은 범위, 준공일이 드러나야 합니다. 계약서, 내역서, 준공검사서, 발주자 확인서 등으로 공고의 조건과 연결해 증명하세요.

발주자 양식과 나라장터 제출란의 요구사항을 보세요. 신청서를 쓰고 파일을 붙여 보낸 뒤, 전송 완료와 기관의 접수 상태까지 확인하세요. 화면이나 접수증을 보관하세요. 메뉴 이름이 달라도 해당 공고의 전자제출 안내를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불분명한 서류는 보완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고가 허용하지 않는 실적을 새 실적으로 바꾸거나 마감 뒤 처음 제출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모르는 용어는 마감 전에 담당자에게 글로 질문하고 답을 보관하세요.

실적을 제출하기 전에 답해 보세요

  • 실적이 참여 자격 조건인가요, 심사점수 항목인가요?
  • 인정하는 공사·시설·공법·맡은 범위를 한 문장으로 정리했나요?
  • 기준일에서 기간을 거꾸로 계산했나요? 그날까지 준공검사를 마쳤나요?
  • 한 건의 실적을 요구하는데 다른 계약을 더하지 않았나요?
  • 금액 외에 용량·길이·면적·발전규모 등 필요한 수치를 증명할 수 있나요?
  • 함께 한 공사는 우리 회사의 출자비율이나 맡은 부분만 계산했나요?
  • 하도급의 승인·신고와 발주자·원도급자 확인자료가 있나요?
  • 민간·해외실적에 필요한 계약서·세금계산서·번역·공증 등 추가서류를 확인했나요?
  • 실적의 제출방법, 파일 종류, 마감 날짜·시간을 가격입찰과 따로 적었나요?
  • 수정 공고나 기관의 질문 답변에서 인정기준이 바뀌지 않았나요?

원로드와 함께 확인하세요

원로드의 공고 통합검색에서 관련 공고를 찾아보세요. 본문과 첨부의 실적 조건을 비교하며 확인할 항목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종 참여·투찰 여부는 최신 원문, 회사 자료, 발주기관의 공식 안내를 다시 비교해 정하세요.

원로드의 BMS는 가격·투찰 업무를, TMS는 적격심사와 입찰 전후 서류 업무를 집중해 관리하는 서비스입니다. 검토는 공고 원문과 고객사가 제공한 자료 범위에서 합니다. 발주기관의 최종 실적심사나 입찰자의 제출 책임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원로드는 실적 이름만 검색해 참여 가능 여부를 자동 확정하지 않습니다.

공식 근거

예전에 한 공사가 이번 입찰의 실적으로 인정될까요? | 원로드